[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혜리, "수고했다 성 덕선 진짜 안녕!"

입력 2016-01-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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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1988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주인공 성덕선역을 맡았던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마지막회 방송이 끝난 후 "수고했다 성덕선, 진짜 안녕!"이란 글을 썼다. 사진은 극중 아버지 성동일이 혜리에게 생일 케잌을 건네 주는 모습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혜리에게 4000여개의 응원댓글을 달아 아쉬움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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