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쌍문동 5인방 줄서있는 모습 귀엽네! 혜리 "택이 어딨게?"

입력 2016-01-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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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1988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주인공 성덕선역을 맡았던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5인방의 사진을 올렸다.

혜리를 중심으로 차례차례 얼굴을 조금씩 드러낸 쌍문동 5인방 모습이 익살스럽다.

혜리는 또 "택이 어딨게?"라고 적어 극중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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