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문성근 선배 협박 많이 받아” 고충 토로

입력 2016-01-16 16:00수정 2016-01-16 22:0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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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가운데 MC 김상중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중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 싶다의 비하인트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상중은 8년 간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이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PD들은 지금도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김상중 #힐링캠프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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