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출연진의 CF 제작기가 방송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 등 병만 족장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배우로 CF 모델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장우와 손은서는 5년 전 한 음료 광고에서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병만 족은 아름다운 산블라스 카리브해 해변을 배경으로 이장우와 손은서의 19금 키스신 CF 제작에 도전한다. 오지호는 CF 감독으로 나서 연출 혼을 마음껏 발산했고, 홍종현은 조연출을 맡아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어다녔다.
신 스틸러 안세하는 이를 방해하러 나섰다. 계속되는 그의 열정적인 연기가 NG를 유발하자 정글 CF 투자자로 나선 병만 족장이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