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어린시절에도 '여배우' 포스... "사람이야 인형이야?"

입력 2016-01-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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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송혜교의 어린시절 외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증명사진 속 송혜교는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신비스런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살며시 지은 미소는 보는 이도 같이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15일 KBS2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 측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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