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주특집 '마션', 5대 기획 중 하나 '기대만발'!…"정형돈 빠졌는데 멤버가 6명?"

입력 2016-01-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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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특집-마션'이 드디어 첫 포문을 연다.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우주특집으로 꾸며져 우주의 무중력 적응 훈련 및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수 훈련과 화성의 환경, 생명체 등에 대한 탐사들로 이뤄진다.

'무한도전' 우주특집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영화 '마션' 속 화성 기지를 똑같이 재현했다는 점이다. 본인들이 생활할 기지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처=MBC '무한도전')

특히 화성 기지에 이어 멤버들이 지구에서 챙겨온 개인 물품과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역시 공개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무한도전' 우주특집에서는 '뚜찌빠찌' 외계어 노래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심형탁이 출연해 하하, 광희와 함께 '바보 어벤져스'로 다시 뭉치며 우주 뇌순남에 등극했다.

화성에 첫 발을 내딛은 여섯 지구인의 이야기 '무한도전' 우주특집-마션은 16일 오후 6시25분에 공개된다.

(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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