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배보 회장(사진제공=전경련)
박희영 회장(50기 수료)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서 27년의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한동관세법인의 대표 관세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박희영 회장은 신지식인연합회 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신지식인과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시민들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의 매력을 주변인들에게 전파,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등 사업가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희영 신임 회장은 “72개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친교를 위해 1980년 설립됐다. 본 과정의 수료생은 2015년 말 기준 72기까지 40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