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여배우와 스캔들… 인터넷에 퍼진 스티커 사진 ‘궁디팡팡’

입력 2016-0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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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양정원(27)과의 스티커 사진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데이트 목격담 등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전현무와 양정원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귀여운 멘트도 적혀있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전현무 또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FM 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어제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며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종편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해 양정원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전현무는 14일 오후 7시 방송된 ‘서울가요대상’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하니에게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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