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골드에이지(GoldAge) 플랜’ 캠페인 실시

입력 2007-05-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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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15일부터 7월말까지 ‘준비된 노후는 축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골드에이지 플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2만 FP 전원을 은퇴설계 전문가로 육성하고 새롭게 개발한 은퇴설계프로그램과 은퇴생활계획서를 통해 고객들에게 은퇴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초대 및 싸이월드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펼치며, TV 및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하게 된다.

지난 5월 7일에는 은퇴설계를 위한 전용상품 ‘위풍당당 100세 연금보험’과 ‘위풍당당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골드에이지 플랜’은 은퇴 이후의 재정적 문제해결과 더불어 '건강, 시간,사람' 등 삶의 질적가치를 높여주는 은퇴 계획을 세우자는 캠페인이다. 골드에이지란 ‘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한 ‘인생의 황금기’를 뜻한다.

이와 함께, 대한생명은 ‘골드에이지 플랜’ 캠페인의 핵심 내용을 담은 은퇴설계 도서 'GoldAge Plan'과 은퇴생활계획서 '보물지도(A Treasure Map)'를 제작했다.

대한생명은 두 책을 통해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4대플랜(건강,시간,재정,사람)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스스로 은퇴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각각 30만부씩 제작해 FP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은퇴설계가 노후자금 마련에 국한되었던 것에 비해 골드에이지 플랜은 은퇴 후 인생의 황금기에 필요한 4가지(건강,시간,재정,사람)를 제시하고 미리 준비하는 생활중심의 은퇴설계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은퇴 후 삶의 질적 가치를 높여주는 동반자로서 대한생명의 역할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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