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유영, 치마 입은 채 다리 찢기? '시선 확'

입력 2016-01-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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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2' 방송 캡처)
이유영가 치마를 입은 채 다리 찢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영화배우 이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진행자 전현무, 박명수의 권유로 무대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가 돌연 다리 찢기를 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유영의 무대를 본 진행자 유재석은 "아니 치마를 입고 나왔는데 다리를 찢어도 괞찮느냐"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유영은 붉은색 블라우스에 짧은 가죽 치마, 여기에 가죽 부츠를 신고 나왔다. 이런 옷차림으로 다리찢기는 무리로 보였던 것.

이유영의 무대에 앞서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범상치 않은 춤실력을 과시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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