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외로움 토로 "엄마가 쓰던 안방 보면…"

입력 2016-01-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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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위대한 유산' 방송 캡처)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외로움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환희를 비롯해 여동생 준희, 그리고 할머니이자 고 최진실 어머니인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환희는 "안방은 엄가가 쓰시던 방이라 아무도 안쓰고 해서 쓸쓸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환희는 "형 있으면 같이 운동하고 했을텐데 같이 놀 사람도 없고 해서 게임 한다"고 외로움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밖에 환희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손놀림과 숙력된 피아노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출연하는 '위대한 유산'은 도시에 길든 아이들의 시골 체험기로 콘셉트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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