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서가대’ 1부 마지막 장식…본상 수상소감 "조단 사랑한다"

입력 2016-01-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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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가 화려한 무대로 ‘서가대’ 1부 마지막을 장식했다.

14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하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이날 1부 마지막 무대는 MFBTY(윤미래, 타이거 JK, 비지)가 장식했다.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 JK, 비지와 함께 '엔젤(Angel)'과 '부끄부끄'를 열창했다.

'사랑이 맞을거야'로 음원강자임을 입증한 윤미래는 이날 행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미래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단 사랑한다"며 아들 조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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