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유오성 품에서 혼절…장혁에게 악행 들통나나?

입력 2016-01-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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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 이지현, 유오성 (사진제공=SM C&C)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혼절 장면이 포착됐다.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이 폭우 속을 걷다가 유오성의 품에 안겨 기절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드러내던 김민정이 혼절을 이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민정은 극 중 매월의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유독 험하고 고생스러운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장혁을 향한 갈구가 심해질수록 매월의 상황도 더욱 극해지게 된다. 앞으로도 이어지게 될 김민정의 기구한 운명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김민정의 혼절 장면은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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