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태연, 러블리 소녀로 변신해 ‘I’ 열창…“그래도 아직은 탱구다”

입력 2016-01-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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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W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의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I’를 열창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상을 받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I’로 무대를 달궜다. 검은 의상에 짧은 금발머리로 무대에 오른 태연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귓가를 촉촉하게 했다.

태연의 소녀같은 외모에 팬들은 환호했다.

‘서울가요대상’ 시상 부문에는 대상과 본상 12팀, 최고앨범상, 최고음원상, 신인상, R&B힙합상, 발라드상, OST상, 댄스 퍼포먼스상, 한류특별상, 인기상, 공연문화상 등이 있다.

‘서가대’는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를 통해 생중계됐다.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에서도 인터넷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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