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슈주 김희철과 키스신, 악플에 시달려"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입력 2016-01-14 16:06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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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노진환 기자 myfixer@)

MBC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에게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키스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엄현경은 MBC FM4U '푸른밤'에 출연해 지난 2006년 11월 종영한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김희철과의 키스신 후 악성댓글에 시달린 사연을 전했다.

당시 엄현경은 "가장 충격적인 댓글이 뭐였냐?"라는 DJ 정엽의 질문에 "'김희철이 더 예쁘다'는 댓글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의 미모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엄현경과 김희철의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엄현경 성격 좋아 보인다", "엄현경, 김구라 조심하세요", "엄현경, 김희철 키스신 다시 찾아봐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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