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김소연, 야릇한 커플 화보…“결혼식 올리고 엉큼해져”

입력 2016-01-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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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과 김소연 커플 화보 촬영(출처=MBC 제공)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우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소연과의 묘한 기류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잡지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과 김소연은 커플 잡지 화보를 촬영했고 사진작가는 이들에게 유혹적인 포즈를 요구했다.

이에 김소연은 치마를 입고 곽시양의 무릎 위에 앉으며 야릇한 포즈를 연출했고 사진작가는 “너무 진하다”고 도리어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우결’에서는 지난해 방송된 MBC 연예대상 특별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모습도 방송됐다.

연습과정에서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도발적 애정행각을 펼쳤고 이에 곽시양은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라고 놀려 김소연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곽시양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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