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역 관계자가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돼지농장 앞에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연합뉴스)
앞서 14일 전북 고창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80마리의 발굽에 물질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증상을 확인했다.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이중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확정됐다.
앞서 14일 전북 고창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80마리의 발굽에 물질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증상을 확인했다.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이중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