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가격 갈수록 오르네!"…가격 올라도 단연 인기, 왜?

입력 2016-01-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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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6년 스타벅스 럭키백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매년 인상되는 스타벅스 럭키백 가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스타벅스 럭키백' 1만6000세트를 준비하고 14일부터 전국 780여 매장(몰 입점 및 시즌 매장 등 70여개 매장 제외)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의 가격은 한 세트당 5만5000원. 지난 '2014 스타벅스 럭키백'이 4만5000원, '2015 스타벅스 럭키백'이 4만90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1인당 1개만 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은 단연 인기다. 매년 출시 몇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 올해도 얼마만에 완판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붉은 원숭이의 해를 기념해 특별히 럭키백만을 위해 기획·제작된 원숭이 머그가 담겨 있다.

또 모든 세트에는 평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온·보냉 기능이 뛰어난 스테인레스 스틸 텀블러가 모든 세트에 2개씩 포함돼 최대 14만6000원 상당의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벅스 럭키백 구매시 매장의 바리스타가 직접 전달하는 3장의 무료음료권과 함께 1000개 상품에 한해 럭키백 내 무료음료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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