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김준수 커플 "이두희가 소개시켜줬다"

입력 2016-01-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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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김준수 커플(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하니가 김준수와 교제엔 이두희의 소개가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과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JYJ 멤버 김준수와 열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하니는 김준수와 만나게 된 배경에는 "이두희 프로그래머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하니는 "이두희와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알고 있었다"며 "이두희와 김준수도 가깝게 지내고 있었는데, 김준수가 이두희에게 제 영상을 보는 걸 들켰다고 하더라. 그래서 소개해줬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후 뮤지컬도 보고, 얘기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준수에 대해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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