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전쟁' 이시언·남궁민, 악당 커플의 반전매력…사랑스런 미소

입력 2016-01-13 22: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리멤버-아들의전쟁' 이시언·남궁민(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시언과 남궁민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이시언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오늘은 리멤버 하는 날! 이번주도 남규만과 안수범의 살벌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남궁민은 극 중 날 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궁민의 친구이자 그의 온갖 악행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비서 안수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리멤버' 8회에서는 남규만에게 죽도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이끌어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이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의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