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정태석)은 우수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한 성과문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2007년 2기 광은리더 시상식'을 실시,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2기 광은 Change리더로 선정된 목포지점 김훈 대리는 목포시청출장소에 근무하며 가상계좌 도입 권유를 통한 상수도납부제도 개선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여직원들의 여신업무에 대한 편의제공과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안내장을 직접 제작하는 등 영업현장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2007년 2기 Change리더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광은리더 커뮤니티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고객 가치제고를 통한 금융세일즈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 경영전략에도 창의적인 제안과 건의를 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2005년부터 세일즈스타 제도를 운용하여 고객만족부문 CS리더, 변화관리부문 Change리더, 상품판매부문 Sale리더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으며, 창립기념일에는 영업성과가 가장 우수한 직원을 'Sales스타'로 선정, 제3회 'Sales 스타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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