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증권금융은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증권특화금융기관'이라는 비전과 2010년 목표(자산규모 100조원, 당기순이익 800억원)의 조기 달성을 위해 올 2007회계연도 목표로 자산규모 58.4조원, 당기순이익 626억원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려는 의지를 임직원 실천 결의와 단합 대회를 통해 다졌다고 설명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개최했고, 저녁에는 야외식당에서 뷔페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연예인 축하공연 관람, 직원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