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은지원 "양아치" VS 이수근 "사기꾼", 티격태격에 폭소만발

입력 2016-01-13 12:5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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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TM '타임아웃')
'타임아웃' 은지원이 이수근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되는 XTM '타임아웃'은 우승자에게 벌칙 페이퍼를 수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가운데 은지원은 메소드급 연기로 시선을 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키장을 배경으로 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은지원은 동맹을 맺으면서도 끊임없이 메소드급 연기를 펼쳐 플레이어들을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은지원을 보며 이수근은 "사기꾼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은지원은 이수근에게 "양아치야? 사기꾼이야 뭐야?"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별소리 다 들었었는데 양아치 정도는 괜찮아"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XTM '타임아웃'에는 이수근, 은지원과 이상민, 오현민,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카레이서 유경욱 등이 출연한다.

#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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