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 이하 투교협)는 ‘행복한 100세를 준비하는 연금투자’ 책자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투교협은 발간 배경과 관련 "저금리시대와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국민들의 사적연금인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를 높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한국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의 연금담당 부서장들이 집필을 맡았으며, 그 내용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 대한 설명이외에 연금세제상 이슈와 연금자산의 운용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곽병찬 사무국장은 “저금리 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교협은 금융투자교육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자료실,발간자료)에도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