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4일 그랜드하앗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오후 1시30분부터 45분간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해외영업본부 노찬 상무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외환업무부 권오훈 부장이 ‘자본시장의 자유화’에 대해서도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 워크숍은 영국의 유력 금융지인 유로머니가 ‘The Korean Capital Markets Congress 2007’이라는 주제로 주관하고, 외환은행을 비롯해 국내 금융기관이 후원하는 유로머니 컨퍼런스(Euromoney Conference)의 워크숍 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