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인근에서 대남선전으로 추정되는 불온유인물 1000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살포된 유인물을 모두 수거했으며 주변 CCTV와 목격자를 상대로 살포자를 추적 중이다.
당초 비닐에 담겨 있던 해당 유인물은 비닐이 전선에 걸려 찢어지면서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해당 유인물이 제작된 것인지, 북한의 지령을 받은 국내 단체가 제작했는지 등을 군 당국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인근에서 대남선전으로 추정되는 불온유인물 1000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살포된 유인물을 모두 수거했으며 주변 CCTV와 목격자를 상대로 살포자를 추적 중이다.
당초 비닐에 담겨 있던 해당 유인물은 비닐이 전선에 걸려 찢어지면서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해당 유인물이 제작된 것인지, 북한의 지령을 받은 국내 단체가 제작했는지 등을 군 당국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