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한상일, 올포원과 인증샷 '찰칵'…"LA 파티에서 90년대 스타들의 우연한 만남?"

입력 2016-01-13 08: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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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상일 인스타그램)

'슈가맨' 노이즈 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노이즈 멤버 한상일이 미국 유명 R&B 그룹 '올포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상일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일 꿈 미래 열정. 펑키필즈. 멋스타그램. 한스타그램. 패션스타그램. 패션브랜드 캘리포니아. CGV. 한상일 노이즈 컴백 레볼루션. 올포원. R&B 아카펠라그룹. 90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상일은 올포원 멤버들과 LA의 한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와 함께 90년대 인기를 누렸던 노이즈 한상일과 올포원이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신년특집 2탄으로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단독 출연해 '너에게 원한 건'과 '상상 속의 너'가 역주행 송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너에게 원한 건'을 2016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원곡의 랩을 새로운 멜로디로 입혔고,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리지는 '상상 속의 너'를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꾸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