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5.8%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화려한 유혹’ㆍ‘무림학교’ 뒤이어

입력 2016-01-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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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 윤손하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적룡(한상진 분)과 화사단 초영(윤손하 분)이 서로 무명의 조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7%,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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