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성형 수술 제의 모두 거절...왜?

입력 2016-01-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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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출처=오나미 트위터)

오나미가 성형외과 협찬 제의가 쏟아졌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오나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성형외과에서 성형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거절했다"고 말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여자라면 예뻐지고 싶은 것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MC들은 저마다 오나미가 성형 제의를 거절했다는 것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오나미는 "성형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벌 수 있을 거 같아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잘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입만 살짝 넣으라"라고 충고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오나미는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과 가상 결혼을 치르고, 신혼 부부로 달콤하고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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