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예정화 레이양보다 한 수 위? 운동으로 애플힙+라인 '부각'

입력 2016-01-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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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심으뜸 애플힙(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애플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심으뜸이 과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맸다고 고백했다.

심으뜸은 "과거 교통사고 당했다. 차가 3번 구를 정도로 큰 사고였다. 기억도 잃고 헬리콥터 타고 실려갔다. 폐에도 멍이 들었다"고 당시 참혹했던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심으뜸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를 하니까 (몸매) 라인이 예뻐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심으뜸은 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지만, 건강과 인기를 되찾게 됐다.

네티즌들은 "심으뜸, 몸매도 으뜸이여", "심으뜸, 같은 몸매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으뜸, 이제 너가 내 롤모델이다", "심으뜸, 얼굴도 몸매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으뜸은 1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강남 사과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심으뜸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35-24-37의 몸매를 부각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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