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이스탄불 폭발 사고 한국인 1명 경상"

입력 2016-01-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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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외교부는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우리 국민 1명이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주이스탄불 한국 총영사관이 터키 정부기관과 부상자가 후송된 병원 등을 상대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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