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1-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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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친인척 임종민, 임종철, 임종호씨에게 각각 회사 보통주 1550, 1938, 2067주 씩 총 5555주를 증여했다고 12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