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직장 선배가 평가한 신입사원 점수는? …“개인주의ㆍ수동적 업무자세 불만족”

입력 2016-01-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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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직장 선배가 평가한 신입사원 점수는? …“개인주의·수동적 업무자세 불만족”

직장 선배들이 평가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65.2점으로 조사됐습니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235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평가했습니다. 점수가 가장 후한 곳은 공기업(71.9점)이었습니다. 중소기업(65.1점)과 대기업(64.1점)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신입사원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으로는 지나친 개인주의(19.7%)가 1위에 올랐습니다. 수동적인 업무 자세(19.5%), 인내심 부족(16.0%), 소통능력 부족(12.9%), 업무능력 부족(11.3%) 등도 꼽혔습니다. 이들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기까지 평균 5.6개월이 소요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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