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루셀, 뽑아쓰는 가제손수건 ‘마맘터치’ 출시

입력 2016-0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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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및 여성 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유통하는 주식회사 인카루셀은 3년간 원단 소재 및 안전 패키징에 대한 연구개발 끝에 지난 12월 뽑아 쓰는 가제손수건 마맘터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산 순면 원단으로 제작된 마맘터치는 매번 빨고 삶아야 하는 가제손수건의 불편함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고압의 정제수 세척과 고온 살균 건조 과정을 거쳐 위생.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기존의 가제손수건, 물티슈, 건티슈의 장점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방부제 등의 유해한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안전 인증과 관련해서는 제3 기관의 미생물 시험을 통해 미생물이 미검출을 입증했고, 의류 시험 연구원의 검사를 통해 無형광증백제 및 無포름알데히드에 대한 인증을 확보했다.

마맘터치는 면방직 방식과 유사한 크리스크로스 방식으로 제작되며 업계 최고 두께 원단이 사용되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육아 이외에도 주방, 클렌징 티슈 대용, 행주 대용 등 미용을 비롯한 생활 전반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작자의 설명이다.

마맘터치는 원단의 평량에 따라 퍼플(120gsm, 15매/팩)과 그린(80gsm, 20매/팩)으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고, 기프트 세트에는 고급 박스 및 종이 가방이 추가된다.

사측 관계자는 "이 외에도 특허받은 캡형 스티커 라벨을 비롯해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으로 이루어진 접착제만을 사용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엄마와 아이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인카루셀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인카루셀은 에이제이㈜ 및 아가방앤컴퍼니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방대한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뽑아 쓰는 프리미엄 가제손수건, 마맘터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아가방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마맘스토어(www.momom.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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