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년간 유도로 단련된 완벽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조타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포항 동지고에서 펼쳐지는 경상도 연합팀과의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온 조타의 아버지는 "사실 조타가 초등학교 때 통통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 유도를 배우게 했다"는 비화를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조타의 어린시절은 통통하기는 커녕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귀여움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유도부'의 명실상부 에이스 조타의 어린시절 모습은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