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절세미인의 한복자태… “윤랑이라 하옵니다”

입력 2016-01-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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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출처=사람엔터테인먼트SNS)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으로 밝혀지며 역대급 반전을 선보인 가운데 한예리의 우아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랑을 기대해 주시옵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랑이자 척사광 역을 맡은 한예리의 우아한 자태가 담겨 있다. 특히 한예리의 우윳빛 피부와 단하하게 빗어 넘긴 머리, 순백의 한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척사광’의 정체가 밝혀졌다. 독에 중독된 왕요(이도엽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윤랑(한예리 분)은 현란한 칼솜씨를 선보이며 자신이 ‘척사광’임을 밝혀 시청자에 최고의 1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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