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직업병 점검 시스템 ‘옴부즈맨위’ 설립

입력 2016-01-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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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반도체 백혈병 문제 관련 외부 독립기구 옴부즈맨위원회를 설립, 점검 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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