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해병대 출신 "멍 50개 생겨야 해병이지, 난 달마시안 강아지"

입력 2016-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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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해병대 출신인 임채무가 과거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에서 해병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해병대가 되기 위해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각개전투 훈련을 받았다. 이에 딘딘은 "저 진자 너무 힘들어서 울 것 같았다. 온 몸에 멍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때 내레이션을 맡은 임채무는 "멍이 한 50개는 생겨야 해병이지. 나는 달마시안 강아지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채무는 최근 신곡 '천생연분'을 내고 14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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