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ㆍ김수미, 과거 키스신 반응 극과 극 ‘된장 맛’ vs ‘은단 맛’

입력 2016-01-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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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 김수미 (출처=KBS 2TV ‘못말리는 결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채무와 김수미가 과거 키스신을 촬영한 가운데 두 사람의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0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임채무가 출연해 김수미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당시 임채무는 “김수미씨와 키스신은 한국 고유의 맛이었다. 된장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대가 적극적으로 하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반면, 김수미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임채무와의 키스신을 묻자 “은단 맛이 났다”고 답했다. 이어 김수미는 임채무가 키스신을 촬영하는 데 된장 같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내가 워낙 김치, 된장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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