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원조 꽃미남 시절 입증한 해병대 사진 재조명 “지금도 군대 가고 싶다”

입력 2016-01-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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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 (출처=YTN ‘뉴스&이슈’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임채무의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임채무는 2010년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해병대 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채무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원조 꽃미남이었음을 입증했다.

임채무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릴 적 꿈은 군인이었다”고 밝히며 “육사를 가려고 했지만 문턱에 가지도 못했다. 지금도 군대에 가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임채무는 8년간 무명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배경으로 해병대 정신을 꼽았다.

임채무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임채무는 1973년 문화방송 공채 6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하늘이시여’, 영화 ‘복면달호’,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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