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놀이동산 '3000평 규모+아시아 최고 점플린'…입장료 얼마?

입력 2016-01-12 08:50수정 2016-01-12 09: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방송 캡쳐)

임채무가 과거 방송에서 직접 운영 중인 놀이동산을 공개했다.

과거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채무가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 있으며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설치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임채무의 두리랜드 입장료는 전원 무료이며, 놀이기구는 대당 약 3~4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채무는 과거 방송에서 계속된 자금난으로 두리랜드를 2006년에는 휴업을 했고 30억 원의 거금을 들여 3년 만에 재개관을 했으나 지금도 매달 4,000만 원의 적자가 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임채무는 아이들을 좋아해 놀이동산을 꾸준히 운영 중이라는 후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