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결혼 '화제'…과거 웨딩드레스 자태 "단아하네"

입력 2016-01-1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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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결혼을 발표한 오승현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배우 오승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2008년) 속 약혼식 장면 웨딩드레스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오승현은 곱게 머리를 틀어올리고 꽃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또 늘어진 진주 귀걸이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또 민소매이면서도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승현은 단아함은 물론 섹시함 또한 나타내고 있다.

오승현 소속사 측은 11일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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