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한예리 "난 전 남자친구 5분 대기조였다" 고백

입력 2016-01-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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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한예리(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고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는 지난해 10월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서 '연인의 SNS에 들어가 게시물을 탐색한 적 있다'라는 OX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그냥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들어가 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한예리는 '연인의 5분 대기조인가"라는 질문에 "맞다. 이미 다 나갈 준비를 하고 남자친구의 연락을 기다린다. 연애할 때 올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 왕요의 여인이자 절대 검객 척사광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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