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키키 "인도네시아 루왁 커피, 실제는 십만 원"

입력 2016-01-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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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루왁 커피에 대한 사실들이 전격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인도네시아 사람인 키키가 출연해 자신의 나라 속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키키는 "진짜 루왁 커피는 한잔에 십만 원이다"라며 인도네시아산 정통 루왁 커피에 관해 설명했다.

키키는 루왁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사향고양이 농장이 있는데"라며 "철창에 갇힌 채 커피 열매만 먹고 활동을 하지 못해 정신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됐다. 그 뒤로 루왁커피 불매 운동을 벌어졌다"고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밖에 이날 키키는 인도네시아의 원시 부족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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