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앙버터 달인의 또 다른 메뉴 쌀토핑빵…대체 위치가 어디지?
‘생활의 달인’ 앙버터 달인이 자신의 또 다른 메뉴를 공개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508회에서는 앙버터의 달인과 탄탄면의 달인, 그리고 이불 손 누비기의 달인이 각각 전타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앙버터의 달인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에서 빵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의 대표 메뉴는 바로 앙버터였다. 앙버터를 맛본 사람들은 “버터가 입에서 녹는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그가 자랑하는 메뉴는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쌀토핑 빵이었다. 쌀가루를 곱게 갈아서 준비하고, 주종을 넣고 발효시킨다. 보통의 빵에 한국의 정서를 입힌 빵이란다. 그 맛은 누룽지 맛이란다. 쌀토핑 빵 맛을 본 한 남성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우리 동네 이런 빵집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앙버터 달인의 또 다른 메뉴 쌀토핑빵…대체 위치가 어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