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종영 직후, ‘시그널’ 0화 특별 편성 ‘제작 비하인드 전격 공개’

입력 2016-01-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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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포스터 (사진제공=tvN )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본 방송에 앞서 0화 격인 ‘시그널: 더 비기닝’을 특별 편성한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방송 직후인 16일에 편성된 ‘시그널: 더 비기닝’은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시그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기존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영화급 스케일의 제작 비하인드에서부터 주연 3인방의 캐릭터 소개, 장기 미제 사건을 소재로 한 이유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내용들로 채워진다.

또한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작품 세계와 캐스팅 노하우도 공개된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극 중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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