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갖고 프랑스 최대 보험사인 악사(AXA)가 교보자동자보험 주식을 취득, 지배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
악사는 지난 57년 설립됐으며, 세계 3대 보험사 중 하나다. 악사는 교보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교보자보 주식 1046만4152주(지분율 74.7%)를 취득할 예정이다.
교보자보는 2001년 9월 설립됐으며, 자본금 700억원에 임직원이 1220명이 이른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갖고 프랑스 최대 보험사인 악사(AXA)가 교보자동자보험 주식을 취득, 지배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
악사는 지난 57년 설립됐으며, 세계 3대 보험사 중 하나다. 악사는 교보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교보자보 주식 1046만4152주(지분율 74.7%)를 취득할 예정이다.
교보자보는 2001년 9월 설립됐으며, 자본금 700억원에 임직원이 1220명이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