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준혁, 이희경ㆍ정민수 본부장 결혼 혼수 쏜다

입력 2016-01-11 09:58수정 2016-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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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준혁 (뉴시스 )

개그우먼 이희경이 JH스포테인먼트 정민수 본부장과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양준혁이 정민수 본부장의 혼수를 장만해준다.

이희경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정민수 본부장은 현재 현역 야구선수 매니지먼트와 함께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세운 양준혁야구재단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다문화 자녀들에게 야구를 지도하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준혁은 인연이 깊은 정민수 본부장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혼수 일체를 장만해주기로 약속했다.

정민수 본부장은 11일 이투데이에 “양준혁씨가 저희의 결혼 소식을 제일 먼저 알았다. 결혼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해주시고 축하해주셨다, 저희 집에 필요한 혼수도 장만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여러가지로 저희의 결혼을 가장 많이 축하해주신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희경과 정민수 본부장은 4월 9일 삼성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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