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장면)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김동현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와 함께 운동을 한 뒤 식사 자리를 가졌다.
훈련 후 이들은 삼겹살 집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추사랑의 특급 애교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나도 사랑이 같은 딸 낳아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여자친구는?"고 물었는데 김동현은 "8년째 한 여자만 바라보고 있다.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었지만"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올해 36살인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로 또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