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예고, 트와이스 개리 싸이 1위 후보…4인조 달샤벳 럭키제이 박시환 출격

입력 2016-01-10 14: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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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공식 홈페이지)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846회 출연진 예고가 공개됐다.

트와이스, 개리, 싸이가 이날 ‘인기가요’에서 1월 둘째주 1위 후보로 나선다.

특히,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달샤벳이 성숙해지고 청순해진 ‘지긋이’와 당돌하고 섹시한 모습의 ‘너같은’의 무대를 꾸민다. 힙합계에 핫한 아이콘들이 뭉친 럭키제이가 국악악기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No Love’의 무대를 선보인다.

몽환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몸매의 안다가 일렉트로닉 비트와 R&B의 매력적인 ‘Taxi’의 무대를 선사한다.

아울러 iKON의 신나는 무대 ‘덤앤더머’, 비타민 같은 요정의 모습으로 돌아온 러블리즈의 상큼한 ‘그대에게’가 이어진다. 이예준은 엄마에 감사를 전하는 노래 ‘Beautiful Lady’,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는 락과 EDM의 만남으로 ‘Run away’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헤일로의 ‘느낌이 좋아’, 라붐의 ‘아로아로’, 로드보이즈의 ‘우리 사랑할까’, ‘나쁜짓’에 이어 BAD콜라보레이션으로 돌아온 퍼펄즈의 ‘나쁜여자’ 등의 무대가 시청자와 만난다.

그밖에 부드러운 미성의 박시환이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괴물’, ‘K팝스타’ 출신의 서예안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며든다’, 듀오 코코소리가 데뷔 무대로 ‘다크써클’의 무대를 펼친다.